에듀라룬

안녕하세요~♥ 저는 워낙 뷰티에 관심도 많고 화장하는것도 좋아해서 눈썹그리기를 귀찮아 한적이 없거든요. 친구들은 아침마다 눈썹화장 때문에 짜증난다고 하던데, 저는 메이크업을 잘하는편이라 눈썹문신의 필요성을 못느꼈었어요! 그.런.데 지지난주말에 1박2일로 급여행 떠났다가 쌩얼을 공개하는데 눈썹이 휑해서 민망한거에요.....; 메이크업 완벽하게 할때는 전혀 문제를 못느꼈었는데 이렇게 예기치못하게 쌩얼공개해야하는 순간들이 점점 생기니깐 저도 수유눈썹문신 반영구화장 시급함을 느끼고 결국 예약하고 다녀왔답니다!!!! 수유눈썹문신 받기전 저의 쌩얼눈썹인데요. 매일 풀메이크업으로 눈썹도 잘그리고 다니느라 몰랐는데 이렇게 맨눈썹을 보니 특히나 휑한 눈썹앞머리가 속상하네요. 저도 이젠 화장안한 쌩얼에도 예쁜눈썹 갖기위해..